2017년 6월 22일

로봇이 우리를 구할까요? 기술을 통해 변화하는 농업의 미래

한때 우리가 애니메이션과 SF 영화에서만 보았던 로봇은 이제 일상생활에서 점점 친숙해지고 있습니다. 자동차 및 가정용 전자기기 등과 같이 우리에게 친숙한 분야의 로봇 연구가 발전하면서 로봇과 마주치는 일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NEDO(신에너지 산업기술 종합개발기구)에 따르면 일본에서 로봇 산업 시장의 규모는 2015년 1.6조 엔에서 시작하여 2020년에는 2.9조 엔으로 증가하고 2035년에는 9.7조 엔으로 상당히 확장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기술 발전은 말할 것도 없고, 이렇게 빠른 팽창을 배경으로 로봇을 통해 해결되리라 예상되는 사회적 사안도 여러 가지 있습니다. 인구 변동, 기후 변화로 인한 식량 부족, 노동력 부족 등은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공통 분야입니다. 일본에서 출생률이 감소하고 노령화 인구가 증가하는 것과 관련하여 Yanmar와 깊이 연관된 농업도 이와 비슷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실제로 로봇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이번에는 농업용 로봇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는 홋카이도 대학교에서 대학원의 농업 연구 기관에 계신 신 노구치 교수와 대담을 나눴습니다. 두 번의 인터뷰를 통해 얻은 과거와 현재의 농업용 로봇 연구에 대한 많은 정보와 어떤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여러분에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신 노구치
노구치 교수는 1961년 홋카이도의 미카사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홋카이도 대학교 대학원의 농업 연구 기관에서 교수로 계시면서 농업 정보 기술 및 농업용 로봇 공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계십니다. 또한, 그는 범부처 전략적 혁신 진흥 사업(SIP)인 "차세대 농업, 임업 및 어업의 독창적 기술"이라는 프로그램의 책임자이며, 일본 학술회의의 협력 임원이고 일본 농학, 생물학, 환경 공학 및 과학 연구 협회의 회장입니다.

프로토타입 번호 1: 공압 타이어에서 엔진까지 폐기물 자재를 수집하여 제작하고 자제 조립한 프로토타입입니다.
농업용 로봇을 자체 제작하기 시작함

노구치 교수는 홋카이도에서 태어나서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야마구치현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는 홋카이도 대학교의 농업 학교에 입학하면서 홋카이도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농업 공학을 전공으로 박사 과정 중에 바이오매스 연료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1992년 대학교 조교로 있으면서 농업용 로봇 분야를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는 정확히 농업용 로봇 연구가 부상하기 시작한 때였습니다.

— 노구치 교수님, 로봇 연구를 시작하시게 된 동기가 무엇이었나요?

25년 전, 제가 농업용 로봇을 연구하기 시작했을 때, 농업에서 인력과 노동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관심이 집중되는 분야는 이미 명백하게 드러났습니다. 농업이 직접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제는 홋카이도 대학교에서 바로 우리 앞에 놓여 있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 중에 다음과 같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아마도 농업용 무인 로봇이 효과적이지 않을까?"

초기에는 연구 활동이 거의 없었습니다. 기본 기술 연구를 위한 세이켄 기관(현재: 나로 바이오 지향적 기술 연구 발전 기관, 이후부터: "NARO"로 지칭함)은 농업용 자율 주행 차량에 대해 연구를 수행하는 유일한 기관이었습니다. 저는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교환 연구가로서 거기에 연계되었습니다.

— 따라서, 연구는 25년 전에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에 연구는 어땠습니까?

1992년 즈음에 일부 대학원생과 저는 공압 타이어부터 철판, 엔진까지 폐기물 자재를 모으고 조립하여 첫 번째 드론 프로토타입 번호 1을 제작했습니다. 실행시키기는 어려웠지만, 프로토타입 번호 1에서 수집한 여러 데이터를 통해 논문을 작성했습니다. 모든 특성을 갖춘 농업용 로봇은 1995년에 처음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이는 트랙터 타입 번호 2의 조달 후였습니다.

1987–8년 시기에 교토 대학은 수확용 로봇을 개발하기 시작하면서 활동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 농업용 로봇은 일반적으로 토마토, 딸기 등을 수확하는 데 사용되었지만, 홋카이도의 농업은 주로 대규모 노지 재배를 기반으로 두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무인 작업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홋카이도 대학교의 연구 기계 번호 1. 확실히 수작업 느낌이 있습니다.

— 연구를 시작하시던 당시에 이런 기술이 언젠가는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셨습니까?

예, 저는 확신했습니다. 개발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위치 측정 및 드론의 인지 능력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GPS는 그다지 정확하지 않았고 게다가 매우 비쌌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체적으로 위치 측정 시스템을 개발해야 했습니다. 1997년에 저는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교에서 하는 테스트에 참여했는데, 거기서 높은 정확도로 작동하는 GPS를 사용하여 자연환경에서 자율 주행하는 것을 보고 "정말로 훌륭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연히, GPS 및 GIS(글로벌 정보 시스템) 등과 같이 자율 주행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필요했습니다. 현실은 우리의 연구가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발달한 기술에 의존한다는 것입니다.

— 농업 인구가 감소하면서 농부 1인이 관리하는 면적이 증가하게 됩니다. 드론의 역할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벼농사의 대지 규모는 현재 1인당 12헥타르이며 2인 가족의 경우 20헥타르가 됩니다. 하지만, 가족당 약 30? 40 헥타르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전문적 고객 사안과 경제적 효율성을 모두 고려해야 하므로 대규모 재배 과정으로 전환하면서 작업 효율성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농업용 로봇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 무인 트랙터 인증 시험도 진행되고 있으며 마침내 상용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Yanmar와 함께 연구하여 개발한 무인 트랙터는 PC를 통해 제어할 수 있는 자율 주행 시스템으로 GPS 수신기가 장착된 트랙터를 활용한 것입니다. 사전에 태블릿 등을 통해 프로그램된 코스를 따라 주행하는 동안 경작 및 씨 뿌리기부터 수확까지 모든 작업을 무인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완전한 무인 작업으로 전환해 가는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먼저, 실용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동반형의 유인 시스템과 무인 기계형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소형 장치에서 무슨 일이 발생하면 사람이 통제를 하므로 실용적 구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럴 때에도 사용자는 간단하게 작업 영역을 넓힐 수 있고, 작업을 공유하는 두 가지 유닛으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우리는 시장의 반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관심이 집중되는 분야가 있나요?

가격과 안전성입니다. 비용적 측면에서 20년 전에 2천만 엔이었던 GPS의 가격은 지금 많이 내려갔습니다. 2020년까지 100,000엔 수준으로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 예상합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더 많은 사람이 이 기기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안전은 단순히 기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사람이 만든 물건에 위험성이 전혀 없을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안전성이 개선된다고 할지라도, 접근에 제한을 두지 않고 농경지에서 무인으로 작업하는 것이 100% 안전하다고 결코 말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키가 큰 농작물의 그늘에 놀고 있는 아이는 이미지 처리를 통해 식별하기가 어렵습니다. 기술만으로 이를 해결하려고 한다면 안전 사안에 드는 비용이 너무 큽니다. 농림수산부에서 작성한 "자율 주행 농업용 기계에 대한 안전 지침"에는 시각적 접촉을 통해 감시할 수 있는 장소에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명시적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동반형은 하나의 솔루션입니다.

노령화 인구와 노동자 부족은 접근법을 제한합니다
농업용 로봇은 생산성을 개선하지만, 전통적 기술 계승과 충돌합니다

농림수산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일본의 농업 종사자 중 65%의 평균 연령이 66.8세가 되어 간다고 밝히면서 노령화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농림수산부는 목표를 수립하여 2018년까지 농경지에 자율 주행 농업 장비를 투입하고 2020년까지는 무인 원격 감시 시스템을 투입하여 상용화를 구현하기로 했습니다. 산업, 정부, 학교가 공동으로 주도하는 기술 개발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 농업용 로봇의 미래에 관하여 어떤 종류의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계십니까?

정부도 2020년까지 무인 원격 감시 시스템을 구현하려는 목표를 수립했습니다. 하지만, 이전 지침에 따르면 "농업용 로봇이 도로에서 주행해서는 안 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농경지가 분리되어 있으면 상당히 비효과적으로 됩니다. 저는 교통법도 다시 검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실제로, 우리의 작업 방식 및 사회의 작업 방식이 변경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농업용 로봇의 가치에는 노동력 대체 외에 어떤 것이 있다고 보십니까?

기본적인 역할은 노동력을 대체하여 부족한 노동력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생산 현장을 정보화하는 측면에서 이차적 역할도 수행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예를 들어, 농작물 생산지의 디지털화입니다. 지금까지 농부는 수기로 보고서를 작성하고 행정 작업을 수행해야 하는데, 이런 작업이 전체적으로 디지털화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은 모두의 경험과 직관에 달려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숙련된 농부의 오랜 지혜가 사라져 가는 것이 노동력 부족보다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지혜가 전달되지 않고 상실된다면 이런 사람들이 사라지면서 단위 면적당 효율성과 산출량이 줄어들 것입니다. 비효과적인 악순환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십 년이 지나면 65세의 사람들은 75세가 됩니다. 개별 농업 종사자가 소유한 지식이 있는데 이렇게 말로 표현되지 않은 "관습적 지식"을 수집하고 관리하는 작업과 이를 "명시적 지식"으로 변환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생산 현장을 정보화하는 데 어떤 유형의 로봇이 특별히 유용하다고 보십니까?

비행하는 드론을 사용하는 것이 한 예입니다. 드론이나 헬리콥터를 사용하면 공중에서 경작지를 감별하고 사진을 촬영하여 성장이 저조한 지역, 산출량 변동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해당 데이터를 근거로 농경지를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Yanmar를 통해 수행되는 작업도 이런 경우입니다.

어떤 식으로 살펴보든지 간에 로봇과 방대한 데이터 사이의 호환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이런 종류의 업무를 통해 취득된 농경지와 작업 데이터를 농부들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인 작업 로봇의 다음 단계는 "농업을 이해하는 로봇"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로봇은 데이터를 완전히 파악하고 스스로 발전하면서, 이를 작업에 반영시킬 것입니다.

— 보다 구체적으로 보자면, 농업용 로봇이 AI로 발전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그렇습니까? 그뿐만이 아닙니다. 이런 신기술을 도입하는 것에 관심을 가진 젊은 신생 농업 종사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제 학생들에게서 매일 이것을 느낍니다.

약 20년 전에는 농부들이 저에게 "드론이 실용화되면 농부들의 가치 부가 작업이 사라질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로봇이 할 수 있는 일을 로봇에게 맡기면서 사람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농부들이 "무엇을 경작하고 어디서 판매할지" 그리고 "어떻게 처리할지" 등의 독창적인 가치 부가 작업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로봇이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농업용 로봇은 세계적으로 개발될 것입니다
미래에 보게 되리라 예상되는 기술 도입

— 농업에서 주된 관심 분야는 나라에 따라 다릅니다. 노구치 교수님의 관점에서 봤을 때, 해외 기술을 비롯하여 이미 실제로 사용 중이거나 연구 중인 최신 로봇에 대해 말씀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연구는 미국 및 유럽 여러 국가의 대규모 농경지에서 주로 진행되지만, 중국, 한국 및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노동력 부족 측면에서 서양의 상황은 일본처럼 그렇게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모든 국가에서 농업 노동 인구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주된 관심사는 식량 부족입니다. 유엔의 식량 농업 기구(FAO)에 따르면 2050년까지 전 세계 총인구가 96억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합니다. 이런 인구에 식량을 공급하려면 식량 생산을 두 배로 늘려야 합니다. 현재 비율로 볼 때 확실히 식량이 부족해질 것입니다.

또 다른 관심사는 기후 변화로 인해 비정상적인 날씨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강수량이 낮은 지역에 상당히 많은 비가 내리는 것입니다. 전통적인 유럽식 농업 모델은 강수량이 낮은 것을 전제로 합니다. 따라서, 비가 오면 트랙터가 땅에 걸려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계절적인 작업을 완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수확량은 어쩔 수 없이 감소하게 됩니다. 반면에, 더 많은 사람을 고용하여 소형 트랙터를 가지고 이런 작업을 수행하게 하기도 어렵습니다. 따라서, 무인 트랙터에 대한 관심은 더욱 늘어날 것 같습니다.

— 노동력 절감 및 간소화는 세계적으로 공통된 관심사인 것 같습니다. 노구치 교수님의 시선을 끈 농업용 로봇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좌표 비정식 로봇

현재는 우리 실험실에서 개발 중인 "멀티 로봇" 등과 같이 좌표 비정식 로봇이 임의의 편대 수로 함께 작동하도록 좌표가 지정될 수 있습니다. 개별 드론을 확장하는 대신에 다수의 드론을 좌표 지정하는 것이 새로 떠오르는 아이디어입니다. 임의의 편대 수로 함께 작동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시장에 이미 도입된 동반형 기술보다 조금 더 진보된 것입니다.

참고: 홋카이도 대학교에서 좌표 비정식 로봇들의 시연을 다룬 보고서. 2부를 확인하세요!

자체 추력식 딸기 수확기 로봇

딸기 수확기 로봇은 우쓰노미야 대학교와 NARO에 의해 개발되었는데, 상대 색상을 식별하고 딸기의 익은 정도와 줄기 각도를 정확히 확인하여 과일을 접촉하지 않고 수확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딸기에 사람 손이 닿으면 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기술은 딸기를 접촉하지 않기 때문에 제품 가격이 내려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노동력 절감 및 생산성 향상 측면에서 이 로봇을 야간에 작동시키면 다음 날 아침에 직원이 수확되지 않은 과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력 보조 수트

농업의 경우 작업이 단단한 표면보다는 불안정한 토양 위에서 주로 수행됩니다. 따라서, 인간형 로봇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인간형 로봇은 실현 불가능하지만, 동력 보조 수트는 최근에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기 모터가 장착되어 있어 들어 올리는 작업 등을 편리하게 할 수 있고 독특한 외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일 및 무거운 농작물을 나르는 것 외에 가축 사육장에서 매우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리라 기대됩니다. 상용화는 이미 시작했습니다.

자동 선별형 제초기

영국, 하퍼 아담스 대학교의 사이먼 블랙모어 교수님이 발표하신 강연에서 발췌. 무인 로봇은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잡초를 제거합니다. 이랑 사이의 잡초 제거는 비교적 간단하지만, 농작물 사이의 잡초 제거는 매우 어렵습니다. 이 기계가 잡초를 식별하는 카메라를 사용하도록 프로그램될 수 있습니다. 레이저를 사용하여 잡초를 제거하는 로봇도 연구 개발 중입니다. 잡초의 성장점을 태워서 없애버리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제초제는 더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본 인터뷰는 농업 로봇 분야의 선도적 연구가인 신 노구치 교수를 통해 제공된 것입니다. 노구치 교수의 본 연구 참여를 통해 이런 연구가 농업과 사회에 가져다주는 가치와 현장에서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스토리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노구치 교수가 인증 테스트를 수행하는 현장에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또한, 농업용 로봇을 통해 실현될 농업의 미래에 관해 얘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항목

우리는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는가? 농업용 로봇 연구의 선두 지역인 홋카이도에서 한 보고서입니다.